삼국의 언어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11-21 07:05
본문
Download : 삼국의 언어.hwp


대체로 의사 소통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같은 언어를 썼다.
역시 <삼국사기> 고구려 장수왕편을 보면 고구려의 첩자인 도림(道林)이란 승려가 백제로 잠입한 내용이 있다아 ‘도림은 죄를 짓고 도망쳐 온 것으로 위장하고 백제로 잠입했다’는 내용이다.
또한 이 무렵에는 Japan과도 의사소통이 가능했을 것으로 추측된다된다.
고구려, 백제, 신라는 모두 같은 언어를 썼을까? 아니면 다른 언어를 써서 서로 대화할때마다 통역관이 필요했을까?
본래 한국어는 알타이어에서 발생해 원시 한국어로 발전했으며, 여기에서 산라어와 백제어는 원시 한국어로, 고구려어는 원시 부여어로 분화되었다. 대모달은 고구려의 무관으로서는 최고 사령관에 해당하는 직책으로 대당주(大幢主)라 부르기도 하였다.
Download : 삼국의 언어.hwp( 23 )
,인문사회,레포트
또한 이 무렵에는 日本(일본)과도 ...
고구려, 백제, 신라는 서로 같은 언어를 썼나요?
대체로 의사 소통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같은 언어를 썼다. 삼국 모두 언어의 뿌리가 같기 때문에 문법이나 조어(造語)방법이 같았다.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고구려와 백제 지배층의 언어는 서로 같았으며, 백제 하층민의 언어와 신라의 언어 또한 같았다고 볼 수 있다아
고구려와 백제 지배층의 언어가 한 뿌리라는 사실은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의 내용으로 추측할 수 있다아
먼저, <삼국사기> 고구려 장수왕 (재위 : 413~491)편에는 백제에서 고구려로 투항한 만년(萬年)과 걸루(桀婁)라는 장수가 나오는데, 이 두 장수는 투항 즉시 대모달이라는 벼슬을 받았다. 만일 이 두 장수의 모국어인 백제어가 고구려의 언어와 서로 통ㅎ지 않았다면 투항하자마자 이렇게 높은 직책을 맡아 부하 사병들을 통솔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이런 사실로 미루어 보아, 백제의 지배층은 물론이고 시대가 흐름에 따라 하층민까지도 고구려와 언어소통이 원활해졌다고 할 수 있다아 왜냐하면 백제의 지배층은 고구려와 같은 부여 계통으로 언어가 고구려와 유사했거니…(skip)
설명
고구려, 백제, 신라는 서로 같은 언어를 썼나요?대체로 의사 소통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같은 언어를 썼다.또한 이 무렵에는 일본과도 ... , 삼국의 언어인문사회레포트 ,
삼국의 언어
순서
고구려, 백제, 신라는 서로 같은 언어를 썼나요?
레포트/인문사회
다. 다만 일부 어휘에서만 차이가 있을 뿐이다.
서로 언어가 통하지 않았다면 도림이 백제로 잡입하기전에 오랫동안 언어 학습을 했어야만 하는데, 기록에는 그런 내용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