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리서치]Internet 댓글 이용행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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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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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의견을 표현할 경우 다른 사람을 비방 또는 비하한 적이 있는 응답자는 31.2%였으며 10대는 47.5%가 비방 또는 비하의 댓글을 달아본 적이 있는 것으로 응답해 다른 연령층보다 높게 나타났다.
댓글을 읽는 횟수는 ‘뉴스나 게시물 성격에 따라 가끔씩 댓글을 확인한다’는 의견이 73.6%로 가장 높았고 ‘항상 확인한다’는 응답자는 20.7%였다. 여성과 젊은층에서 ‘우리나라 인터넷文化가 나빠지고 있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71.5%)이 여성(59.2%)보다 비방 또는 비하의 댓글로 인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할 소지가 있다고 생각한 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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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이 on-line 리서치 전문업체 엠브레인(대표 최인수 http://www.embrain.com)과 함께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10대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댓글 이용행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73.3%가 댓글을 쓴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댓글을 작성하지 않는 이유로는 ‘작성할 만한 必要性을 느끼지 못한다’는 응답자가 44.2%로 가장 많았고 고연령층일수록 ‘인터넷 댓글을 작성할 만한 여유가 없다’는 의견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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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리서치]Internet 댓글 이용행태조사





연령별로는 댓글로 의견을 표현한 경험이 있는 10대는 81.9%로 매우 높은 반면 50대 이상은 56.4%로 나타나 연령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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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0대의 경우 mean(평균)보다 높은 36.3%가 ‘뉴스나 게시물에 딸린 댓글을 항상 확인한다’고 응답해 이채를 띠었다. ‘댓글을 거의 읽지 않는다’는 의견은 5.7%에 불과했다.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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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네티즌 10명 중 7명은 인터넷 포털이 제공하는 뉴스나 게시물에 대해 댓글로 의견을 표현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댓글 文化로 대표되는 우리나라 인터넷文化의 정화 정도에 대해서는 52.3%가 ‘큰 변화가 없다’, 32.1%가 ‘더욱 나빠지고 있다’고 답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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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방 또는 비하의 댓글을 달아본 적이 있는 응답자의 65.9%는 ‘자신의 비방 또는 비하의 댓글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할 소지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