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후보 과학기술·IT 정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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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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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 대한 상속세 감면책도 제시했다. 특히 서비스에 담길 콘텐츠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까지 적시하고 있는 점이 관심을 모은다.
중소기업 육성이 경제 성장의 최우선 Task 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혁신형 중기-지식서비스업-내수’ 중심으로 산업 구조를 재편하고 실업계 고교 졸업 후 중소기업 근무 시 사회복무로 인정, 군 면제를 해주는 방법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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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 과학기술·IT 정책은
이러한 일련의 目標(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연구개발(R&D)투자 확대가 필수적이라는 것이 정 후보측의 판단이다.
정 후보 측은 이와 함께 초기 7년간 12조9000억원의 생산유발 효율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통신·방송 융합 서비스 활성화에도 힘을 모을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수도권(航空(항공) 물류, 동북아허브 공항관제시스템) △경남권(전투기·헬기 등 기반전력사업, 航空(항공) 기 부품소재산업) △호남권(전북 새만금에 航空(항공) 생산·시험 복합단지, 전남에 ‘우주청’ 신설 및 우주관련 부품소재산업단지 조성) △충청권(航空(항공) 우주연구원·국방과학연구원과 연계한 航空(항공) 우주 연구개발) 등 지역별 property(특성)에 맞는 航空(항공) 우주 산업을 육성해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정동영 후보 과학기술·IT 정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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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시대 구상을 위한 5대 사업으로는 △서울-인천-개성을 연결하는 ‘평화경제복합특구 구상’ △서울에서 평양, 파리까지 기차 연결 △북한을 거쳐 동북아 에너지망 연결 등을 제시했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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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로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확정되면서 과학기술 및 IT 부문 공약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동영 후보 측은 이날 대선공약으로 ‘우주강국 도약’이라는 중장기 비전과 함께 ‘통신·방송융합 서비스 도입’, 특단의 ‘중소기업 육성책’ 등에 관한 단기 로드맵을 균형있게 제시했다.
정 후보 캠프에서 IT·과기분야 공약을 마련한 김동열 실장(전 재경부 정책보좌관)은 “IPTV서비스를 각종 콘텐츠 산업에 대한 성장 기반으로 삼겠다”면서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며 교육 콘텐츠 강화 등으로 사교육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국민에 대한 ’교육복지’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융합 산업의 核心인 IPTV서비스를 조속히 도입하겠다는 내용도 눈길을 끈다. 전체 R&D투자규모 중 政府(정부) 부담 비율을 현재 24％에서 3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R&D예산을 연평균(average) 15％ 이상 늘려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다.
우선 航空(항공) 우주 강국 도약을 위한 공약으로는 지역별 특화 사업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정동영 후보 과학기술·IT 정책은
정동영 후보 과학기술·IT 정책은
정 후보 측은 과학기술·IT 분야 대표 공약으로 ‘航空(항공) 우주 7대 강국 도약’(가칭 AIR-7 프로젝트)라는 目標(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을 육성해 ‘경제’와 ‘과학기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GDP대비 R&D투자를 현 3％수준에서 3.5％ 수준으로 확대하는 등 국가 전체 투자규모를 늘리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