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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망 개방 어디로 가나](1)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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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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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 개방이 능사는 아닐것이다.

 또 플랫폼 표준화 및 왑(WAP) 호환성 확보에도 더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콘텐츠제공자(CP)들 불만도 크다. 그러나 이통사 지배력이 절대적인 무선망의 characteristic(특성)상 아직까지는 외부 포털 사업자들의 참여 폭은 그리 크지 못할 전망이다. .”
 무선Internet 업계의 오랜 課題이던 망 개방 논의가 최근 급진전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오고 있는 상반된 reaction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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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 개방에 대한 원칙론에서 벗어나 세부적인 기술 이슈를 살피는 노력도 필요하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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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전문가들은 논의 초점을 망 개방이라는 미시적 관점에서 벗어나 무선Internet 활성화라는 거시적 관점으로 전환할 必要性을 제기하고 있따 망 개방도 무선Internet 활성화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통신위 또한 지난 24일 망 개방 의무를 소홀히 한 이통사에 강력한 시정 명령을 내렸다. KTF·LG텔레콤 등은 외부 포털이 다운로드 서버를 구축하거나 임차할 수 있는 environment(환경) 을 제공하지 않고 있따 업계의 요구가 지나치게 SK텔레콤에 집중됐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포털들은 망 개방 수준이 부족하다고 주장하고 있따 하지만 완벽한 공정경쟁 environment(환경) 이란 이상론에 가깝다. 상호 이해 관계가 극명하게 대비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포털 사업자들도 무선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통해 시장 내 입지를 넓혀 나가는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 지금처럼 잘나가는 콘텐츠 중심으로만 무선 포털 사업을 전개한다면 이통사 및 CP와 신뢰관계를 형성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겉으로만 보면 지난 2001년 후반, 망 개방 논의가 시작된 이후 제기된 쟁점들이 이제 해결 국면에 접어들고 있따 變化된 environment(환경) 만 본다면 굳게 닫혀 있던 무선Internet 망이 활짝 열리게 된 셈이다. 시장 확대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포털이 참여하면 결과적으로 CP 몫만 줄어든다는 논리다.
통신위원회가 망 개방 의무를 소홀히한 이동통신 사업자에 과징금을 부과한 것을 계기로 무선Internet 망 개방이 현실화됐다. 망 개방 논의를 유무선 Internet과 연계하는 좀더 대승적인 테마로 진화시키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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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선Internet 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된다.
 그러나 최근까지 망 개방에 수세적이던 SK텔레콤이 지난 9월 양방향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주소회신용 SMS(콜백URL)를 개방한 데 이어 최근에는 플랫폼 연동 정보까지 외부 포털에 제공하겠다며 공세적 태도로 전환했다.


 포털들은 이통사의 무선 포털 조직이나 회계를 완전히 분리하지 않는 한 공정경쟁 environment(환경) 이 조성되지 않는다고 불만을 털어놓는다. 아직도 망 개방 구도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해 무선 포털에 투자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망 개방의 수준이 진전된 것과는 달리 업계의 reaction 은 시큰둥하다. 포털들이 가상사설망(MVNO) 사업에 나서지 않는 한 실질적인 참여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무선Internet 망 개방 현실과 problem(문제점) 그리고 대안은 무엇인지 앞으로 5회에 걸쳐 짚어본다. 그간 망 개방 논의가 지나치게 SK텔레콤과 포털의 양자 간 협상 구도로 진행되다 보니 아직 타 이통사의 기술적 지원을 얻지 못한 부분이 많다는 지적이다. 지금까지 무선 사업을 유지해온 이통사나 CP들의 기득권을 일순간 모두 내놓으라는 주장만으로는 힘을 얻기 어렵다는 얘기다. 유선과 무선 Internet을 보다 원활히 연동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면 공정 경쟁의 구도도 한층 성숙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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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망 개방 어디로 가나](1)프롤로그
[무선망 개방 어디로 가나](1)프롤로그
 박승정·김태훈기자@전자신문, sjpark·taehun@etnews.co.kr
 이제는 유선에서 장점을 가진 포털과 무선에서 장점을 가진 이통사, CP들이 서로 자유롭게 경쟁하며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새 전기를 마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지난 2001년 망 개방 논의가 시작된 지 4년여 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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