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이동성 도입 1년 반 무엇이 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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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09:5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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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1월부터 3사 가입자 모두 이동할 수 있는 번호이동 완전개방이 시행됨에 따라 사업자 간 과열경쟁을 자제한 결과로 풀이된다
다.
번호이동성 도입 1년 반 무엇이 달라졌나
번호이동성제가 시행된 총 18개월의 기간에 KTF가 순증가입자 1위를 차지한 달이 9次例(차례)로 나타나 번호이동성제의 최대 수혜자로 등극했으며 LGT는 5次例(차례), SKT는 4次例(차례) 순증가입자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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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이동성 도입 1년 반 무엇이 달라졌나
번호이동성 도입 1년 반 무엇이 달라졌나
지난해 1월 번호이동성제 도입후 요동치던 이동통신 시장의 안정세 진입이 확연히 두드러졌다.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월별 순증가입자 동향을 analysis(분석) 한 결과 지난해 △SKT-KTF-LGT의 순서로 가입자 이동을 개방한 번호이동 시차제 △보조금 지급 과열경쟁 △통신위의 영업정지 조치 등으로 시장이 급격한 변동을 겪은 것과 달리 올해 들어 비교적 안정세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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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이동성 도입 1년 반 무엇이 달라졌나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업계 전문가는 “번호이동성제의 effect(영향) 이 줄어들고 사업자의 본원적인 경쟁력 싸움에 접어드는 것”이라며 “앞으로 단말기 보조금 규제 이슈 등이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SKT는 신규 41만명, 순증 5만9000명으로 순증 1위를 기록했다. KTF는 신규 32만명, 순증 5만6000명을, LGT는 신규 20만명, 순증 2만9000명을 각각 기록했다.
이동통신서비스 월 가입자 순증 규모도 지난해 상반기 월 55만명에 육박, 하반기 마이너스로까지 전환되는 변동을 보였으나 올해들어 10만∼20만명을 꾸준히 유지,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展望이다.
설명
그러나 SKT, KTF가 시장을 주도하고 LGT와의 격차를 점차 벌려나가는 현상이 올해 들어 두드러졌다. 그래프 참조
월 순증가입자 최하위는 SKT가 7次例(차례), KTF가 6次例(차례), LGT가 5次例(차례)를 기록했으며 이는 해당 사업자의 가입자 이탈이 시작된 시점에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