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의 집을 찾아서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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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0 09:2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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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에서와 같이 서양미술사가 교양으로 한국 미술사가 학습으로 인식되어있고 서양명화가 더욱 대중적이며 관련 data(자료) 역시 훨씬 많다. 예술가가 얼마나 시대와 동떨어져 예술에만 전념할 수 있을까 화두를 던진 고암 이응노는 그는 간첩죄의 누명을 쓰고 소위 동백림사건으로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다. 보는 그림보다 읽는 그림이 훨씬 쉬었다. 다양한 culture를 접하게 해주는 부지런함이 아이에게 물려줄 자산이라는 생각에 전시회를 찾게 되는데 대부분의 전시회에는 서양예술가들의 작품들로 이루어져있다 그렇다면 이 이름들은 어떠한가 김기창, 이응노, 장욱진, 윤두서, 박생광, 이쾌대, 이인성그들은 이 땅을 노래하고 이 땅 위에서사는 우리 들을 그린 예술인이다.
“화가의 집을 찾아서”를 읽은후
레오나르도 다 빈치 빈센트 반고르 파블로 피카소 르느와르 뭉크 모네 렘브란트 방학이면 으레 아이들을 데리고 미술전시회를 찾는다. 그 누구라도 자유로울 수 …(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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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집을 찾아서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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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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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러나 작가는 이제껏 소원했던 예술가들에게 일반대중의 관심을 끌어 모으는데 분명 큰일을 한 듯하다. 하지만 서양미술에 조금 눈을 떴을 뿐 한국 화가들에 상대하여는 사실 잘 모르는 편이다. 아버지의 이름과 같은 박수근 미술책에 꼭 나오는 이중섭 평범하지 않은 청각장애인 운보 김기창 물방울 그림을 그리는 김창렬 아내와 가족의 울타리에서 자유롭던 장욱진 정도라고 할까 수박 겉핥기식이었지 실제로 그들의 그림을 직접 눈으로 본 경험이 드물었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인의 삶과 culture를 보여주는 거울인 우리 한국미술을 감상차원 이상의 것으로 받아들이는데 인색한 것이 현실이다. 그림 읽어주는 여자로 예술을 대중에게 바짝 들이 민 작가 한젬마가 이번엔 이 땅의 자랑스러운 화가의 내면과 작품배경이 되는 그들의 생가와 작업실을 보여준다. 화가의 사적인 이야기나 작품에 얽힘 뒷이야기를 자주 해 주던 친구 덕분에 미술엔 젬병이었던 내가 도서관색인 60번 대의 예술 관련 서적을 읽게 되었다. 그녀와 함께 찾아간 곳들에서 소외된 예술가들의 서글픈 흔적을 만나게 된다된다.